울산시, '학교 밖 청소년'에 지원금 10만 원 지급한다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내일(3일)부터 복지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학교 밖 청소년 700명에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불카드로 복지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선불카드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거주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등록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