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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입력 : 2020.05.26 11:11|수정 : 2020.05.26 11:11


임신 중인 배우 서효림이 남편이자 사업가 정명호 씨로부터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선물 받았다.

서효림의 절친한 친구인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서 "효림 언니 베이비 샤워. 언니 집에 몰래 침입해 서프라이즈. 형부와 한달 반 전부터 작전을 짰다."면서 "깜짝 놀란 언니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도하겠다."는 글과 함께 서효림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미지사진에는 서효림은 남편과 절친한 친구들이 준비한 파티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또 불룩한 배를 안고 있는 서효림과 그 옆에 지키는 정명호 씨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지난해 12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정명호 씨는 중견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며, 지난 2월 사업 파트였던 한 식품 업체 측으로부터 계약 불이행 등을 이유로 사기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해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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