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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키로

김수영 기자

입력 : 2020.05.19 10:35|수정 : 2020.05.19 10:35


통합당이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윤미향 당선인 의혹 관련 국민적 공분이 큰 만큼 반드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당은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윤미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민주당과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정조사가 성사되면 2016년 11월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조'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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