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볼빨간사춘기가 안지영 씨 1인 체제로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새 앨범 '사춘기집2, 꽃 본 나비'는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소중한 감정들을 담아냈는데요, 어제(13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안지영 씨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기쁨을 노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볼빨간사춘기는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나비와 고양이'로 이미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었죠.
또 다른 타이틀곡 '품'은 후렴구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