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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내년 초 출시…울산에 전용라인

임상범 기자

입력 : 2020.05.11 12:43|수정 : 2020.05.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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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내년 1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차 모델에서 내연기관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전기모터를 설치해 만들었는데, 전기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 것입니다.

현대차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NE 생산을 위해 울산 1공장 2라인을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노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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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요하고 긴급한 9개 과제, 11개 법안을 선정해 여야 신임 원내대표와 해당 상임위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우선 한국형 뉴딜정책과 관련한 경제법안, 원격의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입법을 요청했습니다.

상의는 20대 국회가 임기 만료로 주요 법안들이 폐기되면 21대 국회 원 구성, 법안 재발의 과정 등을 거쳐야 해서 코로나 위기 극복 법안과 민생 현안들이 언제 해결될지 기약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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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계산대에 고객 안심 가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달 중으로 전국 158개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쇼핑카트 10만여 대에 항균 필름을 부착합니다.

또 전국 70여 개 점포의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도 이 필름을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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