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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4.5톤 화물 트럭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민정 기자

입력 : 2020.05.09 04:21|수정 : 2020.05.09 04:21


어젯(8일)밤 10시 30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분기점을 지나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하던 71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량을 대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뒷부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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