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 정책위의장에 이종배

박상진 기자

입력 : 2020.05.08 14:12|수정 : 2020.05.08 14:19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이 되는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책위 의장은 3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입니다.

통합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기호 1번인 주 의원과 이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59명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기호 2번인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