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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코로나19 항체가 생겼다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최근 마돈나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 파티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영상 속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마돈나는 생일을 맞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을 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생일 축하 케이크를 '코로나 케이크'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대중은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 파티를 하냐'며 비난했습니다.
앞서 마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항체가 생겨 멀리 드라이브를 나갈 거라며, 차 창문을 열고 코로나19 공기로 숨 쉴 거라고 말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마돈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는데, 마돈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마돈나와 가까운 한 지인은 코로나19 항체 발언 영상은 행위예술이라면서 마돈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