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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58명…사흘 연속 100명 미만

박찬근 기자

입력 : 2020.05.05 22:59|수정 : 2020.05.05 22:59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 사태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늘(5일) 수도 도쿄에서 58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도쿄의 확진자는 4천712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그제부터 사흘 연속 100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이상 100명 미만에 머문 것은 지난달 4일 1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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