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블랙핑크' 이름 새긴 마스크 나왔다…판매 수익금 기부

입력 : 2020.04.27 14:20|수정 : 2020.04.27 16:46

동영상

그룹 블랙핑크의 이름이 새겨진 천 마스크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팝가수들의 로고가 박힌 천 마스크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굿모닝연예2. 블랙핑크2018년에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손잡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 블랙핑크와 소속 가수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블랙핑크의 마스크는 검은색 천에 분홍색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고요, 15달러, 우리 돈으로 1만 8천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위해서 기부된다고 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