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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이 신개념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습니다.
어제(26일) 오후 슈퍼엠은 온라인 콘서트, '슈퍼엠-비욘드 더 퓨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오프라인 공연의 생중계가 아닌 AR 기술을 접목한 입체감 있는 그래픽과 차별화된 카메라 워킹 등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는데요, 화상 연결로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 공연 전에는 팬들과 화상으로 리허설을 진행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콘서트는 강렬한 댄스곡인 'I Can't Stand The Rain'이란 노래로 시작됐고 미발표곡인 '호랑이'도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라 긴장이 됐지만 결과가 좋아 다행이라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자신들의 무대를 보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