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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5세 연하 연인 생일 맞아 '키스 사진' 공개

입력 : 2020.04.26 09:43|수정 : 2020.04.26 09:43


팝가수 마돈나가 연인의 생일을 맞아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나이 차로도 화제를 모았다. 마돈나는 62세,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27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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