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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면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입력 : 2020.04.24 15:01|수정 : 2020.04.24 15:01


24일 낮 12시 18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5대,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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