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작인 '라라랜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만 5,0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016년 개봉해 전국 364만 명을 동원한 바 있는 '라라랜드'는 4년 만에 재개봉해 다시 한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작이 대거 일정을 연기한 틈을 타 재개봉으로 이뤄낸 성적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