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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안전수칙 어긴 집단 시설 136곳 행정지도

김보연

입력 : 2020.04.14 18:05|수정 : 2020.04.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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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136곳의 집단 시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유흥시설과 종교시설, 그리고 PC방과 콜센터 등 1만 3천 곳의 집단감염 시설을 점검한 결과, 출입 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곳,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 등 136곳을 행정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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