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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 시민당 용산서 합동 선대위…이낙연, 첫 TK행

윤나라 기자

입력 : 2020.04.13 09:42|수정 : 2020.04.13 09:42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서울 용산에서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원팀' 선거운동 기조를 이어갑니다.

서울 용산 강태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오늘(13일)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시민당에서는 우희종·이종걸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자리합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경북, 충북, 서울 등지를 훑으며 막판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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