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의 럭셔리한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석준의 집은 외관부터 대저택의 모습으로 위용을 뽐냈다. 입구에서 장윤정은 "고래등 같은 집이라는 게 잘 어울리는 집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유세윤도 "'기생충'의 그 집 아니냐. 제시카송을 불러야 할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출연진은 대문을 지나 정원 계단을 올라갔다. 장윤정은 "우리가 정원 계단을 올라간 집은 처음"이라며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한석준이 반갑게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을 맞았고, 집 내부 구경이 이어졌다. 한석준의 넓은 단독주택은 한석준과 아내, 딸이 생활하는 1층 공간, 사진작가인 아내의 스튜디오로 쓰이는 2층과 지하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사진=JTBC '유랑마켓'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