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오늘(5일)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오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배우 정우성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려우니 전화나 문자로 위로 부탁드린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입니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입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