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에 빵과 쿠키를 전달한 스카이72의 계열사 네스트호텔의 황성완 팀장(오른쪽)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오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방역작업과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생필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스카이72의 계열사인 네스트호텔은 직접 구운 마늘 빵과 쿠키, 음료수를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대구의료원 등 대구·경북 지역 11개 의료기관에 매일 1천 명분씩 전달했습니다.
또 인천 지역 15개 의료기관에도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주 동안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