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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처벌받도록"…박보영, n번방 청원 참여 독려

입력 : 2020.03.26 14:43|수정 : 2020.03.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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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씨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처벌 청원을 독려했습니다.

최근 박보영 씨는 팬카페에서 'n번방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가해자가 충분히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청원을 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따스한 날에 어둠 속에서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이 안타깝다면서, 행동으로 옮겨야 작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가수 김윤아 씨도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고 마이크를 쥐어 주지 말라고 분노했고, 가인 씨 등 여러 여자 연예인들은 조주빈이 자신의 SNS 팔로우를 했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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