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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아들(?) 쿠오모 뉴욕주지사, 코로나 속 트럼프 견제 시킨 리더십 비결은?

입력 : 2020.03.26 21:14|수정 : 2020.03.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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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의 미국 내 최대 발병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뉴욕주는 25일 기준 확진환자 수가 3만811명, 사망자 최소 285명에 이른 건데요.

이 위기 속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리더십이 호평받고 있습니다.

최근 CNN 앵커이자 친동생인 크리스 쿠오모와 뉴스 인터뷰 도중 "엄마가 저를 가장 사랑한다는데요?"등의 친근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화제가 돼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급증한 인기 탓에(?)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견제를 받기까지 하고 있는 뉴욕주지사 쿠오모의 리더십, 비결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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