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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도 이미 판매한 티켓은 유효

김범주 기자

입력 : 2020.03.26 10:03|수정 : 2020.03.26 14:41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미 판 입장권은 1년 뒤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해 이후 판매된 표는 도쿄올림픽 447만장, 패럴림픽 97만장 등 총 544만장입니다.

이 신문은 조직위원회가 표를 산 사람 중에 환불을 원하는 경우에는, 환불을 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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