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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대도서관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에서 뛰놀아요"

조을선 기자

입력 : 2020.03.26 10:48|수정 : 2020.04.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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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79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4.15 총선을 앞두고 소망을 밝혔는데요. 그는 과연 어떤 세상을 바랐을까요? 

대도서관은 "저는 이번 총선에서 실속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실속 있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는데요.

그는 "물론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잘 활성화시키면 정말 실속 있는 여러 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산업들이 많다"며 "예를 들면 게임산업처럼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예전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 듯 지금의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컴퓨터 세상에서 뛰어놀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이해해주실 수 있는 그런 정치인 분들을 뵙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이번 총선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 저도 꼭! 투표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모두의 한 표 한 표가 더 실속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는다"고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 챌린지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이 바통을 먹방 크리에이터 '입 짧은 햇님'과 브이로그 크리에이터 '혜서니'를 지목했습니다. 

대도서관의 밝힌 실속 있는 소망(!),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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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자! 우리 사이로 [4.15 ]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 선거로 바뀌길 바라는 변화에 대해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sbsjebo@gmail.com으로 보내거나,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저희가 영상을 선정해 열심히 소문 내드립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SBS뉴미디어뉴스부의 공식 선거 마스코트입니다. 

찍자 엔딩 참여방법(영상 제작 : 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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