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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제작비의 17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비저블맨'은 개봉 4주 차인 현재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53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89억 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17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겁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26일에 개봉한 뒤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면서 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꾸준한 인기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관객들은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도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