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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ㄴㅁㅂㄷ ㅇㅁㅂㄷ" 백주부 궁극의 소망은? 맞히면 쏜다!

조을선 기자

입력 : 2020.03.23 12:49|수정 : 2020.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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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과 대도서관, 도티, 헤이지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는 '랜선 소망 챌린지'에 출격했습니다.

우리의 백주부 백종원과, 초통령 도티가 가장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까요? 입모양을 보고 소망을 맞혀보세요!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걸까요? 정답을 맞히거나, 재밌는 답을 준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선물을 드립니다. 

SBS가 4.15 선거를 앞두고 오는 25일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망도 찍고, 한 표도 찍자"는 모토로 나의 소망, 혹은 우리 사회에 대한 바람을 영상으로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SBS 뉴미디어뉴스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온라인을 통해 각자의 소망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나누고, 국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이 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

선거를 통해 이뤄졌으면 하는 자신의 바람을 영상에 담아 SBS 제보 메일(sbsjebo@gmail.com)로 보내거나, 유튜브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계정에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됩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명을 지목할 수도 있습니다.

선정된 영상은 각종 SBS 뉴스 플랫폼에 노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은 굿즈나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건 안 됩니다.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유권자들의 소망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 뉴스 유튜브와 '찍자! 우리 사이로 (4.15)' 특별 페이지, SBS뉴스 홈페이지, 포털 줌, 페이스북·트위터·밴드 등 각종 SNS 플랫폼에서 공개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SBS 8시 뉴스와 총선 당일 SBS선거 방송에서 TV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 곳곳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의 활약상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2020년 쥐의 해에 맞춰 탄생한 토종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유명 웹툰 '아빠는 N살'의 작가와 콜라보 콘텐츠인 웹툰으로 제작되어 SBS 뉴스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입니다. 이 밖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굿즈와 문화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영상 구성 : 조을선, 영상 편집 :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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