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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4일 귀국…2주 동안 자가격리하며 훈련 예정

김정우 기자

입력 : 2020.03.23 10:37|수정 : 2020.03.23 10:37


최지만이 일시 귀국해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합니다.

최지만은 내일(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발열 검사 등을 받습니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도 2주 동안 자가격리하면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미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미국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선수들은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과 연고지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그리고 자택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 머물며 담금질하던 최지만은 한국의 훈련 환경이 더 낫다고 판단해 국내 훈련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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