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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대신 집에서…'NBA 최장신' 타코 폴, 춤솜씨 공개

이성훈 기자

입력 : 2020.03.19 07:54|수정 : 2020.03.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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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를 못 뛰는 스포츠 선수들이 집에서 재미난 영상들을 많이 찍어 올리는데요, 2미터 37cm의 NBA 최장신 선수 보스턴의 타코 폴은 춤솜씨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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