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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선수와 경기한 NBA 토론토 선수들, 전원 '이상 무'

김정우 기자

입력 : 2020.03.14 14:07|수정 : 2020.03.14 14:07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랩터스 선수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토론토 선수들이 코로타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온 유타 재즈와 지난 10일 경기한 뒤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타 선수 중에는 뤼디 고베르와 도너번 미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NBA 사무국이 정규리그를 중단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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