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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사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16명

서동균 기자

입력 : 2020.03.14 06:27|수정 : 2020.03.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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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에서 전공의에 이어 20대 간호사 1명이 어젯(13일)밤 8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제생병원 의료진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3명 등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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