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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사 1명 추가 확진…하루에 의료진 2명 확진

서동균 기자

입력 : 2020.03.13 22:39|수정 : 2020.03.13 22:39


전공의에 이어 분당제생병원에서 20대 간호사 1명이 오늘(13일) 오후 8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제생병원 의료진 2명이 확진됐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3명 등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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