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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4.4t 어선 전복…50대 선장 숨져

서동균 기자

입력 : 2020.03.13 21:49|수정 : 2020.03.13 22:36


오늘(13일) 오후 6시 24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4㎞ 해상에서 4.4t 소형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 주변 해상에 의식 없이 떠 있던 선장 5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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