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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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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3 17:51|수정 : 2020.03.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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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비와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인당 사교육비 32만1천 원보다 24%나 적은 수준이며 사교육비 증감률도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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