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군 내 코로나19 완치자 4명으로 늘어…확진자 38명

김학휘 기자

입력 : 2020.03.12 10:47|수정 : 2020.03.12 10:47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경북 의성의 육군 병사 1명과 충북 청주의 공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장병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 모두 38명입니다.

국방부는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 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천440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