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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낳아야하는데"…샘해밍턴, 셋째 위해 시험관 시술 도전

입력 : 2020.03.11 11:15|수정 : 2020.03.11 11:15


윌리엄과 벤틀리, 두 아들을 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로 딸을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 샘 해밍턴은 다른 출연진보다 일찍 촬영 현장을 떠나야한다고 밝혀 이유를 궁금케 했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지금 셋째를 한번 더 시도하고 있다"며 시험관 시술을 위해 다음날 오전 병원을 예약해 조기귀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진은 샘 해밍턴을 응원하며 임신에 성공할 때 태명으로 '친한이'를 추천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좋은 기운 좀 부탁드린다"며 "딸 낳아야 하는데"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에 정유미 씨와 결혼해, 2016년 아들 윌리엄을 2017년 둘째 아들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사진=MBN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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