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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강릉 홍윤식 단수 추천…현역 권성동 공천 배제

박상진 기자

입력 : 2020.03.10 16:54|수정 : 2020.03.10 16:54


▲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강원 강릉 지역구에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강릉에 홍 전 장관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구 현역 권성동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또 경기 수원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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