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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슬럼프 극복은 'OOO 형'과 'OOOO 아저씨' 덕분" (feat. 소라게 희찬이)

최희진 기자

입력 : 2020.03.10 18:30|수정 : 2020.03.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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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에서 부진을 겪던 황인범이 지난해 12월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전승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하며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기성용의 후계자'라 불리며 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황인범은 동아시안컵 전까지 긴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을 때 슬럼프 극복에 도움을 준 건 다름 아닌 기성용 선수와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었습니다. 기성용과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황인범에게 준 도움은 무엇일까요? 슬럼프 극복 이야기부터 지난해 10월 평양 원정 뒷얘기까지 아낌없이 들려준 황인범 선수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전경배 /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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