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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박 크루즈선 탑승 홍콩 남성 사망…탑승자 중 7명째

김아영 기자

입력 : 2020.03.07 23:49|수정 : 2020.03.07 23:49


코로나19 집단 발병 장소였던 일본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했던 홍콩 남성이 어제(6일) 사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가 일본 내에서 사망한 것은 7번째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유족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망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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