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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달리던 BMW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원종진 기자

입력 : 2020.03.07 17:14|수정 : 2020.03.07 17:14


오늘(7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아 운전자가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5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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