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기 남양주 신발 창고서 불…창고 2동 전소

김관진 기자

입력 : 2020.03.06 23:30|수정 : 2020.03.06 23:30


오늘(6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의 한 신발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동과 신발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밖에 쌓아둔 종이박스에 붙은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