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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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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04 18:19|수정 : 2020.03.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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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난 서귀포선적 '해양호'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해양호'에 탑승한 선원 8명 중 60살 선장 김 모 씨를 포함한 2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선에는 한국인 3명과 베트남인 5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고 화재 선박은 현재 침몰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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