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영상] "어쩌면 우리도?" 코로나19 속 등장한 이스라엘 '격리 투표소'

신정은 기자

입력 : 2020.03.03 11:34|수정 : 2020.03.03 11:34

동영상

현지 시간으로 2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의회 의원 120명을 뽑는 총선이 실시됐습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격리된 유권자를 위해 격리 투표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기준,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수천 명이 자가 격리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전국 14곳에 선별 투표소를 설치했습니다. 자가격리 상태의 유권자들은 방역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스라엘 총선 투표 현장에 등장한 '코로나19 격리 투표소'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편집 : 김희선)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