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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동1가 철공소 건물 일부 무너져…1명 구조

한소희 기자

입력 : 2020.02.27 04:29|수정 : 2020.02.27 04:29


어제(26일)저녁 7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1가의 한 철공소 건물 벽이 일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철공소 내부에 갇혀 있던 철공소 관계자 73살 A 씨를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철문이 넘어졌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뒤편에 있던 옹벽이 무너지면서 철공소 건물 벽까지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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