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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동 확진자 발생…20대 여성

한소희 기자

입력 : 2020.02.26 22:35|수정 : 2020.02.27 00:40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신월동에 살고 있는데, 시는 준비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를 포함해 18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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