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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서울 개막 연기…코로나19 여파

하성룡 기자

입력 : 2020.02.26 21:04|수정 : 2020.02.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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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은 다음 달 13일 목동에서 개막할 예정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자 국제빙상연맹이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조만간 일정을 재조정할 예정인데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개최지가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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