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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중국 노선 운항 중단 4월 10일까지 연장

김경희 기자

입력 : 2020.02.26 15:24|수정 : 2020.02.26 15:24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코로나19 발원국인 중국 본토와 캐나다를 잇는 노선의 운항 중단조치를 오는 4월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가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4월10일까지 베이징, 상하이와 캐나다를 오가는 항공편은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이달 들어 외교부의 중국 여행 경보 지침에 따라 베이징, 상하이와 캐나다의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간 직항 노선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또 승객 수요 감소를 이유로 매일 운항하던 토론토-홍콩 직항 노선을 4월 30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히고 해당노선 예약자는 밴쿠버-홍콩 직항노선에 수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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