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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세상에 어린이 됐어" 동생 생기더니(?) 폭풍 성장 중인 건후

한류경

입력 : 2020.02.20 17:34|수정 : 2020.02.20 17:34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아들 건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흙 웅덩이와 빨간색 장화. 한국은 눈이 오고 있지만, 여기는 11월부터 가을이에요. 건후는 새 신발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건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후가 장화를 신고 웅덩이에서 발장구치며 노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최근 동생이 생긴 건후가 한층 더 의젓하고 늠름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건후의 근황에 랜선 이모와 삼촌들은 "와 많이 컸다 건후야", "너무 귀여워", "동생 태어나고 나서 훌쩍 큰 기분", "역시 남의 집 아기들은 금방 커", "엉아됐어 우리 건후",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주호-안나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 셋째를 낳았습니다.
'세상에 어린이 됐어(사진=안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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