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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첫 정규앨범 '쏟아진 관심'…현지 매체 평가는?

입력 : 2020.02.19 14:37|수정 : 2020.0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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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미국 첫 정규 앨범이 빌보드 등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미국에서의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빌보드는 로맨스의 감정을 전달하는 곡들로 가득 찬 팝 앨범이라며 댄스 위주의 K팝과는 다른 압도적인 감성과 부드러움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버라이어티 역시 래퍼와 보컬이 모두 다재다능하다며, 모든 곡에서 아름답게 공존한다고 호평했고요. 이번 앨범으로 K팝이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다는 걸 증명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현지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미국을 강타할 앨범이라며, 팬들이 최고의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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