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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군가 내 연락처 돈 받고 판다더라" 불쾌감

입력 : 2020.02.10 14:41|수정 : 2020.02.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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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씨가 전화번호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특 씨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일본에 왔다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갑자기 방송이 종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다시 방송을 시작한 이특 씨는 누군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서 방송이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랜만에 SNS 방송을 진행하니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며, 계속 전화를 하면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누군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는 얘길 들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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