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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발전소서 증기 배관 파열…인명피해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20.02.08 22:40|수정 : 2020.02.08 22:40


오늘(8일) 오후 6시 반쯤 전북 군산시 한 발전소에서 증기 배관이 파열돼 수증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발전소 측과 함께 압력을 제어해 수증기 누출을 차단했습니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배관 부속품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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