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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피하려다…호남고속도로서 2중 추돌사고

김형래 기자

입력 : 2020.02.08 05:39|수정 : 2020.02.08 05:39


어젯(7일)밤 10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논산방향 벌곡휴게소 근처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뒤따르던 화물차가 사고를 피하기 위해 급정지하자 후속차량 두 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2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3살 박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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